대전경찰청·맥키스컴퍼니, '마약범죄, 리딩투자 사기 근절'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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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과 맥키스컴퍼니가 마약범죄 근절 및 리딩투자 사기 예방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맥키스컴퍼니는 '출구없는 미로,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마약 예방 메시지와 '리딩투자 사기에 주의하세요' 라는 악성사기 근절 홍보라벨을 부착한 '이제우린' 소주 총 40만병을 출고, 유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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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과 맥키스컴퍼니가 마약범죄 근절 및 리딩투자 사기 예방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대전경찰청은 20일 '이제우린 마약·사기예방 홍보보조상표 전달식'을 개최했다.
양 기관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마약범죄의 심각성과 리딩투자 사기근절을 위한 홍보메시지를 적극 전파하자는데 뜻을 모아 협력키로 했다.
맥키스컴퍼니는 '출구없는 미로,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마약 예방 메시지와 '리딩투자 사기에 주의하세요' 라는 악성사기 근절 홍보라벨을 부착한 '이제우린' 소주 총 40만병을 출고, 유통할 예정이다.
김기호 맥키스컴퍼니 영업본부장은 "맥키스컴퍼니는 주요 공공기관과 협업해 공익메시지 전파 등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경찰의 홍보활동에도 지속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철 대전경찰청 공공안전부장은 "경찰은 '국민체감약속' 정책추진을 통해 마약·리딩투자 사기 근절에 총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범죄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 방법을 강구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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