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건강하세요" 동해해경, 노인의날 맞아 재능기부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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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는 20일 강원 동해시 부곡경로당에서 노인의 날 맞이 도시락 나눔·재능기부 공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도시락 배달 봉사와 함께 동해해경 홍보서포터즈 '삼봉누리'가 노래와 춤을 선보였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매월 진행하는 도시락 나눔 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제공할 수 있어 너무 뿌듯하다"며 "음악적 재능과 타고난 끼로 어르신분들에게 소소한 즐거움과 웃음을 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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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는 20일 강원 동해시 부곡경로당에서 노인의 날 맞이 도시락 나눔·재능기부 공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도시락 배달 봉사와 함께 동해해경 홍보서포터즈 '삼봉누리'가 노래와 춤을 선보였다. 또 1513함 소속 전희욱 경장이 일렉트로닉 기타 연주를 선보여 어르신들을 즐겁게 했다.
이어 간단한 퀴즈를 진행, 상품으로 구명조끼를 증정했다.
동해해양경찰서 구내식당(달리밥)에서는 매월 1회 부곡동 경로당 어르신 20세대에게 도시락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매월 진행하는 도시락 나눔 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제공할 수 있어 너무 뿌듯하다”며 “음악적 재능과 타고난 끼로 어르신분들에게 소소한 즐거움과 웃음을 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동해해경서장과 직원들은 추석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 방문,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수용품을 구입했다. 또 동해해경 희망나눔회는 지역 사회복지시설 2곳에 100만원씩 각각 기부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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