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 ‘보령시 문해한마당’… 시화전 대상 오순규 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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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20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김동일 시장과 문해교육 학습자, 문해교사, 시민 등 4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제8회 보령시 문해한마당'을 개최했다.
1부에서는 보령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작 시상과 학습권리문 낭독 등이, 2부에서는 문해 골든벨, 레크리에이션 및 경품추첨, 장기자랑, 가수 초청공연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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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20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김동일 시장과 문해교육 학습자, 문해교사, 시민 등 4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제8회 보령시 문해한마당’을 개최했다.
학습자의 새로운 도전을 격려하고 그동안 열심히 배운 결과물인 시화 작품을 전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보령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작 시상과 학습권리문 낭독 등이, 2부에서는 문해 골든벨, 레크리에이션 및 경품추첨, 장기자랑, 가수 초청공연 등이 진행됐다. 시화전 글빛상(대상)은 남포면 오순규(93) 씨에 돌아갔다.
◇김동일 보령시장, 군 장병 위문
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은 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자격으로 추석을 앞두고 20일 관내 군부대 4개소를 방문, 군 장병들 노고를 격려했다.
준비한 위문금과 천북면 축산 농가로부터 기증받은 한돈 5마리를 관내 군부대 제97보병여단, 제8361부대 2대대, 제7해안감시기동대대, 예비군 훈련대에 각각 전달했다.
시 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군부대 위문을 하고 민·관·군 간 화합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하는 등 통합방위 유지에 힘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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