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기자협회, 광주서 K-뷰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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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기자협회 대표단이 광주를 찾아 광주의 최첨단 의료 관광을 체험했다.
광주전남기자협회는 20일 불가리아 기자 대표단이 광주를 방문해 의료 관광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알렉산드로 보자코프 불가리아기자협회 위원장은 "광주는 민주화의 수도이자 문화예술의 도시로 알고 있다"며 "특히 광주의 최첨단 의료 기술을 체험할 수 있어 영광이다. 방문단에는 의료 담당 기자도 동행한 만큼 불가리아에 광주의 선진 의료 관광 현황을 자세하게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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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리프팅·체형관리 견학 후 직접 시술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불가리아 기자협회 대표단이 광주를 찾아 광주의 최첨단 의료 관광을 체험했다.
광주전남기자협회는 20일 불가리아 기자 대표단이 광주를 방문해 의료 관광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의료관광 투어는 올해 1월 한국기자협회·광주전남기자협회와 광주권의료관광협의회가 맺은 업무협약을 통해 이뤄졌다.
지난 17일 방한한 불가리아 기자협회 대표단에는 신문·방송·통신 기자 5명이 참여했다.
불가리아 기자 대표단은 광주 서구 뷰티스맑은피부과에서 모발이식과 고주파 리프팅 등 최첨단 의료 기계를 둘러봤다. 또 피부미용과 체형관리 체험을 직접 받았다.
광주 의료 관광을 체험한 불가리아 기자단은 광주의 선진 의료 기술을 본국에 널리 알려 의료 관광을 활성화하고, 교류의 장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알렉산드로 보자코프 불가리아기자협회 위원장은 "광주는 민주화의 수도이자 문화예술의 도시로 알고 있다"며 "특히 광주의 최첨단 의료 기술을 체험할 수 있어 영광이다. 방문단에는 의료 담당 기자도 동행한 만큼 불가리아에 광주의 선진 의료 관광 현황을 자세하게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신삼식 광주권의료관광협의회장은 "광주는 중증 환자뿐만 아니라 뷰티 의료 관광 분야의 의료 장비와 기술이 세계적인 수준이다"며 "광주 방문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불가리아 기자단은 피부 의료 체험을 마친 뒤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찾아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이 융합된 전시 작품을 관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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