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사료 생산기업 나람 ‘우수 동행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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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충북본부는 음성군 대소면 ㈜나람을 우수 동행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수 동행기업은 NH농협은행 충북본부에서 향토기업과 지역금융의 상생과 동행을 통해 지역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제도다.
나람은 농림축산식품부 HACCP, 충북지방중소기업청 INNO-BIZ,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 기술평가 우수기업 등 인증을 받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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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NH농협은행 충북본부는 음성군 대소면 ㈜나람을 우수 동행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수 동행기업은 NH농협은행 충북본부에서 향토기업과 지역금융의 상생과 동행을 통해 지역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제도다. 거래기업 중 충북 경제에 기여도가 높은 기업을 선정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나람은 2004년 3월 설립해 2005년 나람바이오텍 사료 출시를 시작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NH농협은행 충북본부는 20일 나람 본사에서 현판식을 열었다.
나람은 농림축산식품부 HACCP, 충북지방중소기업청 INNO-BIZ,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 기술평가 우수기업 등 인증을 받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2008년 충북기업인의 날 중소기업 대상, 2012년 상공의 날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충북을 대표하는 명품 사료 생산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범호 나람 대표는 “우수 동행기업으로서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동반성장을 이뤄나가겠다”며 “항상 고객을 가족처럼 여기고, 고객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으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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