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감일복합커뮤니티센터 기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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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남시는 19일 감이동 451 일대에서 감일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감일복합커뮤니티센터는 5천852.4㎡ 부지에 연면적 9천322.69㎡,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돼 2025년 상반기 내 개관할 예정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감일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역주민들이 문화를 꽃피우고, 다양한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문화·체육·교육 활동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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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주현재 기자] 경기도 하남시는 19일 감이동 451 일대에서 감일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최종윤 국회의원, 강성삼 하남 시의회 의장 등 3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감일복합커뮤니티센터는 5천852.4㎡ 부지에 연면적 9천322.69㎡,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돼 2025년 상반기 내 개관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토지비를 포함하여 총 518억 원이 투입되며 수영장, 체육시설, 도서관, 문화 교육센터 등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시설이 들어선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감일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역주민들이 문화를 꽃피우고, 다양한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문화·체육·교육 활동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 말했다.
/수원=주현재 기자(olvi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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