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2023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재인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주관하는 '2023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3회 연속 인증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용인문화재단은 이번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심사항목인 인적자원관리 10개 항목, 인적자원개발 6개 항목 부문의 각 심사지표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열린 '2023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수여식'에 우수 44개 기관(신규인증기관 15개, 재인증기관 29개)이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용인문화재단은 이번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심사항목인 인적자원관리 10개 항목, 인적자원개발 6개 항목 부문의 각 심사지표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17년 우수기관으로 최초 인정받은 용인문화재단은 2020년에 이어 올해에도 3회 연속 재인증을 받아 교육부·인사혁신처 2개 부처 공동명의의 인증마크를 2026년 9월까지 3년간 활용할 수 있고, 우수사례 홍보 등 컨설팅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Best HRD)'는 인적자원개발 기본법에 근거해 능력 중심의 공정한 인사관리, 구성원의 역량개발 유도 등 인적자원관리·개발에 모범이 되는 공공기관에게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지난 2006년부터 시행돼 우수한 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정부가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용인문화재단은 인적개발 우수기관으로서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관리하고 재직 중 근로자에게 지속적인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인적자원개발을 촉진하며,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히 일해온 직원들의 노고를 취해 앞으로도 우수기관으로서의 선도적인 역할과 동시에 직원들의 인적자원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용인=장선영 기자 jiu760@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계 1위' 한국 5G 속도… 해외 주요 지역보다 4배 빨라 - 머니S
- 전지현·손흥민 영국서 투샷… 국가대표 美 뽐내 - 머니S
- [단독] CJ 비비고 '김스낵', 타이완서 반송·폐기 조치 - 머니S
- '누적연봉 400억원' 이대호… 아내와는 연봉 2000만원일때 만나 - 머니S
- 혜성처럼 등장한 이한별, 마스크 벗고 감각적인 화보 공개 - 머니S
- [르포] 중국 부동산發 위기, 홍콩 금융시장엔 미풍… 경제 성장엔 부담 - 머니S
- 배우 변희봉, 재발한 췌장암 투병 끝 별세… 향년 81세 - 머니S
- '효심이네' 출연 노영국, 향년 74세로 별세… 갑작스러운 비보 - 머니S
- 원희룡 장관 "부동산대책에 '오피스텔 주택 수 제외' 없다" - 머니S
- 안혜경, 비연예인과♥ 결혼 앞두고… 청순·우아 웨딩화보 공개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