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미터 옹벽 아래 하천서 50대 숨진 채 발견
구준회 2023. 9. 20. 15:07
20일 오후 2시 30분쯤 충북 제천시 송학면 무도리 무도천 옹벽 6m 아래에서 58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연락이 닿지 않아 찾아 나선 가족에 의해 자택 인근 하천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옹벽 아래로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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