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중교통미래포럼, 제6차 정기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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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중교통미래포럼이 20일 동구 아스티호텔에서 '부산, 그리고 대중교통의 역사'를 주제로 제6차 정기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정기포럼은 특정 주제를 가지고 하는 발제와 토론의 장이 아닌 미래 대중교통을 준비하기 위해 부산의 역사와 그와 함께 걸어온 대중교통의 발자취를 되새겨 보는 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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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패스’ 소개 특별강연도 진행
이날 정기포럼은 강동진 경성대 교수의 ‘부산포에서 부산항까지, 616년의 시간 속으로’ 강연을 시작으로 홍기호 부산시 前 교통국장의 ‘부산 대중교통의 발자취, 민선 6기 대중교통 중심도시 추진을 중심으로’ 강연이 이어진다.
아울러 이상용 부산시 교통정책연구팀장이 현재 시의 대중교통 정책 중 하나인 ‘동백패스’를 소개하는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성현도 부산대중교통미래포럼 공동대표는 “올해는 부산이 경남도에서 정부 직할시로 승격을 맞이한 60주년이다. 시내버스도 ‘부산’ 시내버스로서 60주년을 맞이했고 도시철도는 40주년을 앞두고 있다”며 “미래 대중교통 청사진을 그리기 전 부산과 경제·산업성장에 큰 역할을 해 온 대중교통의 ‘특별한’ 역사를 다시 보기 위해 이번 정기포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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