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서 강제추행한 혐의로 현직 기동단 경찰관 입건

송정훈 junghun@mbc.co.kr 2023. 9. 20. 15: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직 경찰관이 클럽에서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신고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 새벽 0시쯤,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강제추행을 당했다는 여성의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강제추행 혐의로 30대 남성을 임의동행해 조사했는데, 이 남성은 서울경찰청 소속 기동단 경찰관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해당 경찰관을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현직 경찰관이 클럽에서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신고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 새벽 0시쯤,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강제추행을 당했다는 여성의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강제추행 혐의로 30대 남성을 임의동행해 조사했는데, 이 남성은 서울경찰청 소속 기동단 경찰관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해당 경찰관을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6765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