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모로코 강진 구호 성금 500만 원 전달

고차원 2023. 9. 2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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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교수들이 120년 만의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모로코 긴급 구호를 위해 500만 원을 모아 모로코 대사관에 전달했습니다.


전북대 양오봉 총장은 어제(19일) 주한 모로코 왕국 대사관 라자 라크다르 참사관에게 지진 구호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전북대는 지난 4월에도 튀르키예 지진 구호를 위해 600만 원의 성금을 모아 기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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