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휴게소 환경미화원 격려품 전달

김서연 2023. 9. 2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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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환경미화원 939명에게 격려물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고속도로 이용객이 급증하는 명절 기간 쾌적한 휴게소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다.

특히 함진규 사장이 지난 19일 추풍령휴게소(부산방향)을 방문해 격려물품을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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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경부고속도로 추풍령(부산방향) 휴게소에서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왼쪽 6번째)이 환경미화원들에게 격려물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도로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환경미화원 939명에게 격려물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고속도로 이용객이 급증하는 명절 기간 쾌적한 휴게소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다.

특히 함진규 사장이 지난 19일 추풍령휴게소(부산방향)을 방문해 격려물품을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공사는 추석 명절기간 고객 편의를 위해 화장실 증설, 주차관리 등 서비스 인력증원을 실시하고, 식품위생 및 안전 등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용객이 많은 연휴기간 휴게소 내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는 등 모든 고객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휴게소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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