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김진부 도의회 의장 노인요양시설 추석 위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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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김진부 의장은 추석을 앞둔 20일 도내 노인요양시설을 찾아 온정을 전했다.
김 의장은 연지실버로드요양원, 목화요양병원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김 의장은 "명절이면 더욱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과 현장소통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할 수 있는 도민 모두가 행복한 도의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김 의장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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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의회 김진부 의장은 추석을 앞둔 20일 도내 노인요양시설을 찾아 온정을 전했다.
김 의장은 연지실버로드요양원, 목화요양병원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김 의장은 "명절이면 더욱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과 현장소통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할 수 있는 도민 모두가 행복한 도의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김 의장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박병영 도의회 교육위원장, 도교육청 6급 미래역량강화 교육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병영(김해6) 위원장은 지난 19일 도의회에서 경상남도교육청 일반직 6급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교육 행정직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미래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박 위원장은 ▲교육주체 간 갈등 조정 방안 ▲교육 현장에서 실무자 역할과 소통의 중요성 ▲교육 현안에 대한 실무자 시각의 개선 방안 등에 대한 견해를 제시했다.
박 위원장은 "교육 주체인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원과 교육행정까지 소통에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현재 전국적 이슈가 된 교육 현장에서 야기되는 문제들은 대부분 소통의 부재에서 비롯되어 큰 문제로 이어지는 것이 안타깝다"고 했다.
또 "6급 실무자들은 교육 가족을 위해 더 안전한 교육정책을 입안하고 안전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격려하고, "교육위원장으로써 올바른 교육 정책 방향에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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