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 창원시여성단체협의회, 세쌍둥이 출생가정에 축하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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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여성단체협의회는 20일 최근 세쌍둥이가 태어난 진해구의 한 가정을 방문해 축하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세쌍둥이 출생 소식을 접한 창원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모금에 나서 축하금을 마련했다.
강영임 협의회 회장과 홍남표 창원시장 배우자인 서희정 협의회 명예회장 등은 세쌍둥이의 탄생으로 네 자녀를 두게 된 다둥이 가족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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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창원시여성단체협의회는 20일 최근 세쌍둥이가 태어난 진해구의 한 가정을 방문해 축하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세쌍둥이 출생 소식을 접한 창원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모금에 나서 축하금을 마련했다.
강영임 협의회 회장과 홍남표 창원시장 배우자인 서희정 협의회 명예회장 등은 세쌍둥이의 탄생으로 네 자녀를 두게 된 다둥이 가족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도 건넸다.
다둥이 아빠인 이현용씨는 "하루 하루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힘들지만, 작은 생명이 매일 다르게 커가는 모습을 보면 행복하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이날 시에서 제작한 '2023년 결혼출산육아 정책가이드북'을 전달하고 출생과 육아 관련 정보를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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