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TP-獨지멘스-스맥 초정밀 공작기계 기술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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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경남TP) 소재·부품·장비특화단지추진단이 독일 지멘스, 국내 초정밀 공작기계 제조사 스맥과 글로벌 공급망 확대와 소부장 글로벌 기술 연계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경남TP 소부장특화단지추진단 등은 앞으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반 제조공정 고도화·생산 향상 기술개발 △5축 가공기 국산화·글로벌 공급망 확대 △정밀 가공장비개발 기술·인력 지원 △CNC컨트롤러 등 핵심부품류 안정 공급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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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경남TP) 소재·부품·장비특화단지추진단이 독일 지멘스, 국내 초정밀 공작기계 제조사 스맥과 글로벌 공급망 확대와 소부장 글로벌 기술 연계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경남TP 소부장특화단지추진단 등은 앞으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반 제조공정 고도화·생산 향상 기술개발 △5축 가공기 국산화·글로벌 공급망 확대 △정밀 가공장비개발 기술·인력 지원 △CNC컨트롤러 등 핵심부품류 안정 공급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소부장특화단지추진단은 511억 6800만원 규모의 CNC, AI 접목 정밀공작기계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협력모델기반 초정밀 공작기계·핵심부품 기술개발사업 등과 연계해 초정밀 공작기계·핵심부품류 글로벌 공급망 확대와 기술고도화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승철 경남TP 소부장특화단지추진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소부장 산업의 글로벌 공급망 확대에 따른 경남 주력산업 성장 초석이 될 것"이라며 "소재·부품·장비산업을 육성, 우수기업 발굴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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