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 황토현농협, 대의원·조합원 역량 강화교육

전북 정읍 황토현농협(조합장 유형기)이 최근 농협안성교육원에서 ‘2023년 황토현농협 대의원 교육’을 했다(사진). 

황토현농협은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디딤돌을 놓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대의원과 조합원 80여명은 ‘스마트폰을 통한 판매채널 구축'과 ‘농협사업의 필요성’ 등에 대해 강의를 들었다. 

유형기 조합장은 “이번 교육으로 협동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모두가 동심협력해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농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