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전북교육감 "온정 가득한 추석 명절 보내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거석 전북도교육감은 추석 명절을 앞둔 20일 전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물가 상승과 경기 불황 등으로 힘든 시기에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도교육청은 오는 26일까지 사회복지시설 20곳을 방문해 쌀, 화장지, 누룽지, 김 등 격려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서거석 전북도교육감은 추석 명절을 앞둔 20일 전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물가 상승과 경기 불황 등으로 힘든 시기에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전주종합사회복지관은 어르신에게 무료 식당, 도시락 배달,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소년을 위한 동아리 활동 공간 지원, 아동을 위한 방과후 도담교실, 학습성장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기관이다.
서 교육감은 "삼중고로 힘든 시기에 공직자들이 먼저 이웃과 희망과 사랑을 나누는 데 앞장서야 한다"면서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전북교육청 공직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용기와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오는 26일까지 사회복지시설 20곳을 방문해 쌀, 화장지, 누룽지, 김 등 격려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