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어장 개장 대비'…속초해경, 조업보호협의회 개최

(속초=연합뉴스) 20일 강원 속초해양경찰서에서 동해특정해역 조업보호협의회가 열리고 있다.

육군 22사단, 해군 1함대 사령부,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 고성·속초·양양·강릉 등 4개 지자체, 수협·어업인 단체 관계자 등 18개 기관이 참석한 이날 협의회에서는 북방어장 개장에 따른 경비 대책 수립, 우리어선 조업한계선 이탈 방지 등 보호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2023.9.20 [속초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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