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자갈자갈 공동체 센터'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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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은 지난 19일 동부리 일원에서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건립된 '자갈자갈 공동체 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2022년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괴산읍 동부리 일원에 2022년 6월에 착공한 '자갈자갈 공동체 센터'는 총 사업비 16억 원을 들여 지상 3층, 연면적 496㎡ 규모로 올해 8월 준공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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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괴산군은 지난 19일 동부리 일원에서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건립된 '자갈자갈 공동체 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송인헌 군수, 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커팅식,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2022년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괴산읍 동부리 일원에 2022년 6월에 착공한 '자갈자갈 공동체 센터'는 총 사업비 16억 원을 들여 지상 3층, 연면적 496㎡ 규모로 올해 8월 준공을 완료했다.
주요 시설로 △공유쉼터공간 △교육공간 △공유 회의실 갖췄으며, 지역공동체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자갈자갈 공동체 센터'는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소통 공간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공간 대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군은 '자갈자갈 공동체 센터'가 지역주민과 공동체 활동가들의 거점 장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공동체 확산에 기여하고 귀농·귀촌인과 청년 등 다양한 주민의 융화와 화합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자갈자갈 공동체 센터'가 주민과 주민이 만나고 청년과 지역이 만나고 주민과 지자체가 만나는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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