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우리들병원, 제 7회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의 날 행사 가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김포공항 우리들병원(병원장 백운기)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백운기 병원장은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의료진 및 임직원 모두가 다시 한번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한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서울김포공항 우리들병원(병원장 백운기)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적정진료관리실 주관으로 전 직원이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예방 활동을 통해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 패러디 포스터 공모전 △ 함께해요 손 위생 (글리터버그 뷰박스, ATP(Adenosine Tri-Phosphate)측정기 △ 스티커 이벤트 △ 리더십 워크라운드로 진행되었다.
직원들은 ‘환자안전과 감염관리’를 주제로 각종 드라마 영화 포스터를 패러디한 작품을 제출하였고 공정한 심사와 투표를 거쳐, 영화 ‘너의 이름은’을 패러디한 ‘너의 생년월일 / 이름은’을 제출한 약제 팀에서 1등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환자안전을 위한 환자 참여’를 주제로, 병원 1층에 4곳에 부스를 설치하여 각 부스를 통과할 시 스티커 1개씩을 지급하고 총 4개를 모으신 환자분께 경품을 드리는 프로그램으로, 환자와 보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백운기 병원장은 12일 병원 전체를 라운딩 하면서 환자안전 및 개선사항 등 필요한 것이 있는지 해당 부서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며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백운기 병원장은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의료진 및 임직원 모두가 다시 한번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한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통큰 할인+역대급 배터리 보증…'3000만원대' 토레스 EVX 출시
- 관광객 많은 명동 한복판서 노상 방뇨…“신체 일부 보여 ‘경악’”
- ‘결혼지옥’ 의붓딸 성추행 논란 父 무혐의...“결국 이혼”
- "변명하지마" 배승아양 유족, 음주운전범 최후진술에 귀 막고 오열
- "여자 문제 복잡했던 남편..애들 과외 선생과 바람날 줄은 몰랐다"
- 역대 최대인 '2988억'…경남은행 직원 1명이 횡령(종합)
- 신종 바바리맨? 모형 성기 들고 킥보드 타고 쏘다니다 체포
- 신세계그룹, 대표이사 40% 물갈이…'재무통' 한채양, 이마트 구원투수로
- K랭킹 1위 싸움도 흥미진진..박민지, 123주 독주에 이예원 추격전
- "SK하이닉스 주가 60% 올랐는데, 삼성전자 절반 그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