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통합산업단지 입주업체 추석 휴무일 평균 6일

박재원 기자 2023. 9. 2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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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옥산산업단지 등 6개 산업단지에 입주한 업체의 이번 추석 연휴 휴업일은 평균 6일로 조사됐다.

청주시 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은 옥산산업단지, 오창제2산업단지, 오창제3산업단지, 내수농공단지, 현도농공단지, 강내산업단지에 입주한 업체 103곳 중 가동 중인 97곳을 대상으로 휴가계획을 조사한 결과 82곳이 휴무 일정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중 72곳(88%)은 추석 휴무를 선택했고, 나머지 10곳은 정상 가동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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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곳 휴무, 10곳 정상 가동
오창산업단지.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 옥산산업단지 등 6개 산업단지에 입주한 업체의 이번 추석 연휴 휴업일은 평균 6일로 조사됐다.

청주시 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은 옥산산업단지, 오창제2산업단지, 오창제3산업단지, 내수농공단지, 현도농공단지, 강내산업단지에 입주한 업체 103곳 중 가동 중인 97곳을 대상으로 휴가계획을 조사한 결과 82곳이 휴무 일정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15곳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이 중 72곳(88%)은 추석 휴무를 선택했고, 나머지 10곳은 정상 가동하기로 했다. 휴무 기간은 평균 6일로, 68곳이 이 기간만큼 쉬기로 했다.

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는 37곳(45%), 여비 및 선물을 지급하는 업체는 47곳(57%)으로 조사됐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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