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추석 생활폐기물 수거·처리 종합대책…특별기동반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광양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생활폐기물 수거·처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추석 연휴 전 읍면동 자체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 중이다.
추석 연휴 기간(9월28일~10월3일)에는 생활환경 분야의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광양시 자원순환과에 상황실을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김용식 광양시 자원순환과장은 "생활폐기물 수거 휴무일이 사흘간 연속돼 휴무 기간에는 생활폐기물 배출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양=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생활폐기물 수거·처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추석 연휴 전 읍면동 자체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 중이다.
공무원, 유관기관,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해 주요 도로변, 도심지 공한지, 다중이용시설 등 환경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생활환경에 발생하는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행위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대형 유통매장 과대포장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있다.
추석 연휴 기간(9월28일~10월3일)에는 생활환경 분야의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광양시 자원순환과에 상황실을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생활폐기물 수거는 환경미화원 근로 개선과 사기 진작을 위해 9월29일~10월1일 3일간 연속 휴무를 하는 대신 이 기간(29일·30일) 특별기동반(청소차 6대, 미화원 18명)을 운영한다.
김용식 광양시 자원순환과장은 "생활폐기물 수거 휴무일이 사흘간 연속돼 휴무 기간에는 생활폐기물 배출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d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