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취약계층에 명절음식 전달돼
정자형 2023. 9. 20. 14:25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에게 명절음식이 전달됐습니다.
전주시 완산구 해바라기 봉사단은 어제(19일)부터 이틀간 관내 독거노인과 중증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200세대에 명절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꾸러미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추석 음식을 준비하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송편과 김치, 과일, 전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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