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킹돌 로아 “BTS 콘서트서 ‘아이 니드 유’ 듣고 눈물”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9. 2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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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록킹돌(Rocking doll) 로아가 그룹 방탄소년단 콘서트에 갔다 가수를 꿈꾸게 됐다고 밝혔다.

로아는 20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세 번째 싱글 '스킵 아웃(SKIP OU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이날 로아는 방탄소년단의 콘서트를 관람한 뒤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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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 사진l강영국 기자
그룹 록킹돌(Rocking doll) 로아가 그룹 방탄소년단 콘서트에 갔다 가수를 꿈꾸게 됐다고 밝혔다.

로아는 20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세 번째 싱글 ‘스킵 아웃(SKIP OU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이날 로아는 방탄소년단의 콘서트를 관람한 뒤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밝혔다. 그는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갔는데, 무대에 계시는 모습을 보고 한 번 울었다. ‘아이 니드 유’를 듣고 감명을 받아서 ‘이걸 꼭 해야겠다’라는 마음을 먹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킵 아웃’은 다크하고 웅장한 무드 속 다채로운 사운드의 향연이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힙합 댄스 장르의 곡이다. 트렌디한 비트와 리드미컬한 멜로디 위로 로아의 탄탄한 딕션과 화려한 래핑이 어우러져 시원시원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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