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7시부터 새벽 1시까지'‥추석 연휴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단속 시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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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교 남단부터 양재 나들목까지 이어지는,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의 단속 시간이 추석 연휴 동안에 새벽 1시까지 연장됩니다.
평상시 오전 7시부터 밤 9시까지였던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은, 추석 연휴인 다음 주 수요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는 오전 7시부터 새벽 1시까지, 모두 4시간 늘어납니다.
서울시는 추석 연휴 동안 고속도로 전광판과 입간판을 통해서 버스전용차로 단속 시간 연장을 운전자들에게 안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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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교 남단부터 양재 나들목까지 이어지는,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의 단속 시간이 추석 연휴 동안에 새벽 1시까지 연장됩니다.
평상시 오전 7시부터 밤 9시까지였던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은, 추석 연휴인 다음 주 수요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는 오전 7시부터 새벽 1시까지, 모두 4시간 늘어납니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9인승 이상 차량에 6명 이상이 탑승했을 때만 통행할 수 있습니다.
그 외의 차량이 전용차로에 들어서면, 승용차와 승합차일 경우 각각 5만원과 6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서울시는 추석 연휴 동안 고속도로 전광판과 입간판을 통해서 버스전용차로 단속 시간 연장을 운전자들에게 안내할 계획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추석 명절은 개천절 연휴와 이어져 최대 이동이 예상된다"라며 "버스전용차선 위반 없이 안전한 귀성·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674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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