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2년 연속 경영평가 S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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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 최원기)은 2023년(22년 실적) 성남시 출연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2년 연속 달성했다고 밝혔다.
경영실적 평가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8조에 근거하여 성남시 5개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출연기관의 조직역량을 강화하고 경영합리화를 통한 책임경영체계 확립을 위해 시행하며, 지속가능경영·사회적 가치·경영성과 등 3개 부문을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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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 최원기)은 2023년(22년 실적) 성남시 출연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2년 연속 달성했다고 밝혔다.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성남시 출연기관 중 최고점을 연달아 획득하였다. 경영 측면에서는 ▷ 조직·기능 혁신 개선안 도출 ▷ 공모사업 및 기부금을 통한 재원 확보 ▷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 등 기관 경영시스템 개선 및 사회적가치 실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사업 운영 측면에서는 청소년 활동사업 운영성과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고, 정책 반영 및 지역사회 교류 등 청소년 및 청년과 지역 시민을 위한 역할을 우수하게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인정받았다.
최원기 대표는“이번 경영평가 S등급 획득은 우리 청소년재단 임직원이 미래 변화를 맞이하기 위해 혁신적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혁신과 청소년에서 청년을 잇는 정책 추진으로 사회적 책무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경영실적 평가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8조에 근거하여 성남시 5개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출연기관의 조직역량을 강화하고 경영합리화를 통한 책임경영체계 확립을 위해 시행하며, 지속가능경영·사회적 가치·경영성과 등 3개 부문을 평가하고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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