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2년 연속 경영평가 S등급 달성

2023. 9. 20. 14: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 최원기)은 2023년(22년 실적) 성남시 출연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2년 연속 달성했다고 밝혔다.

경영실적 평가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8조에 근거하여 성남시 5개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출연기관의 조직역량을 강화하고 경영합리화를 통한 책임경영체계 확립을 위해 시행하며, 지속가능경영·사회적 가치·경영성과 등 3개 부문을 평가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영평가 S등급, 성남시 출연기관 중 유일
성남청소년재단 전경.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 최원기)은 2023년(22년 실적) 성남시 출연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2년 연속 달성했다고 밝혔다.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성남시 출연기관 중 최고점을 연달아 획득하였다. 경영 측면에서는 ▷ 조직·기능 혁신 개선안 도출 ▷ 공모사업 및 기부금을 통한 재원 확보 ▷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 등 기관 경영시스템 개선 및 사회적가치 실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사업 운영 측면에서는 청소년 활동사업 운영성과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고, 정책 반영 및 지역사회 교류 등 청소년 및 청년과 지역 시민을 위한 역할을 우수하게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인정받았다.

최원기 대표는“이번 경영평가 S등급 획득은 우리 청소년재단 임직원이 미래 변화를 맞이하기 위해 혁신적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혁신과 청소년에서 청년을 잇는 정책 추진으로 사회적 책무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경영실적 평가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8조에 근거하여 성남시 5개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출연기관의 조직역량을 강화하고 경영합리화를 통한 책임경영체계 확립을 위해 시행하며, 지속가능경영·사회적 가치·경영성과 등 3개 부문을 평가하고 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