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BIZ LETTER] “소셜미디어는 서서히 죽어가고 있다”

2023. 9. 20. 14:1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WEEKLY BIZ 뉴스레터 구독하기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146096

WEEKLY BIZ LETTER #293

(2023. 9. 19)
돈이 보이는 경제 뉴스
조선일보
letter@chosun.com
서울 중구 세종대로 21길 33 02-724-5114
수신거부Unsubscribe
Economy & Company
인플루언서 놀이터로 전락? "소셜미디어는 서서히 죽어가고 있다"




2000년대 등장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소셜미디어는 초기에는 평범한 사람이 자신의 일상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수단이었습니다. 또 가입자 수가 급증하면서 승승장구했습니다.


그런데 2020년대 들어서면서 상황이 변하고 있습니다. 이용자들의 충성도는 예년 같지 않고, 가파르던 이용자 수 증가 추세는 꺾이고 있습니다. 전 세계 소셜미디어(SNS 포함) 이용자 수는 2010년대 후반에는 매년 4~5억명씩 증가했는데, 2020년대 들어서는 증가 폭이 3억명대로 줄었고, 내년부터는 2억명대로 더 줄어들 것으로 예측됩니다. 미국의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소셜미디어는 서서히 죽어가고 있다며 장래를 어둡게 전망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걸까요?

🌱곽창렬 기자





READ MORE
Interview
'비치 프로퍼티스' CEO "카지노·휴양시설 전망 밝다"



미국 S&P500 기업 중 임금 수준이 가장 높은 회사는 애플도 아니고 구글도 아닌 비치 프로퍼티스입니다. 카지노 기업에 카지노를 임대해주는 리츠입니다. 비치 프로퍼티스는 카지노 외에도 각종 휴양시설로 투자 범위를 넓혀나가고 있습니다.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부동산, 바로 '경험형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 높은 수익률로 이어질 것이라는 투자 철학에 따른 결정입니다.

🌱홍준기 기자



READ MORE
편집자 레터
[편집자 레터] 페이스북은 "새로운 AOL"




요즘 미국에서는 페이스북을 "새로운 AOL"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게 무슨 맥락의 이야기일까요? 편집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손진석 위클리비즈 편집장



READ MORE
Weekly Biz Column
[Biz & Consulting] 사모투자 업계에는 왜 유독 여성이 적은가요


Q. 거의 모든 경제·산업 분야에 여성의 진출이 활발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사모 투자 업계는 여성이 적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여성들이 사모펀드(PEF)에 진출하기 어려운 이유가 있나요.



🌱이용진 맥킨지 한국사무소 시니어 파트너


READ MORE
[Biz & Cinema] 9.11 희생자 보상금, 중재의 대가는 어떻게 유족을 설득했나


9·11 테러 발생 후 미 의회는 ‘9·11 희생자 보상 기금’을 만듭니다. 미국 정부가 예산으로 테러 희생자들에게 직접 보상한다는 겁니다. 희생자 가족은 보상금을 수령하는 조건으로 항공사, 공항, 보안회사, 세계무역센터 등을 대상으로 소송을 낼 권리를 포기해야 합니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기금의 운영자로 과거 고엽제 보상과 같은 까다로운 소송을 합의로 마무리했던 중재의 대가 케네스 파인버그(78) 변호사를 임명합니다.

🌱신현호 경제칼럼니스트


READ MORE
[지난 WEEKLY BIZ LETTER 챙겨보기]



  • [#288] 천재 경제학자가 예견한 ‘中 부동산 위기’의 실체click

  • [#289] AI에 찬물 끼얹는 MIT 교수 “딱 ‘무인계산대’ 수준”click

  • [#290] 억만장자 투자 줄 잇는 ‘회춘산업’ click

  • [#291] 보험업계 ‘인슈어테크’ 바람 click

  • [#292] 중국 전기차 비야디의 폭풍 질주click


스팸함으로 간다구요?😭

주소록에 letter@chosun.com을 추가해주세요!
WEEKLY BIZ 뉴스레터를 추천하고 싶다면 이 링크를 전달해 주세요😉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146096
공유하기
게시하기
웹에서 보기
조선일보 다른 뉴스레터 구독
위비 뉴스레터 구독 🍃
조선일보
중구 세종대로 21길 33 724-5114
수신거부

WEEKLY BIZ 뉴스레터 구독하기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146096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