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임실·순창, ‘남원 승화원’ 공동 사용 협약 체결

오정현 2023. 9. 20. 14: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원과 임실, 순창, 전북 동부권 3개 시군이 올해 남원 승화원에 새로 갖춘 화장시설을 함께 쓰기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승화원 화장시설 이용료로 그동안 50만 원을 내야 했던 임실군과 순창군 주민들도 남원시민과 동등한 자격으로 6만 원만 내면 화장시설을 쓸 수 있습니다.

승화원 화장시설 신축비와 운영비는 3개 시군 인구 비율에 따라 남원시 60%, 임실군과 순창군은 각각 20%씩 나눠 내기로 합의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남원과 임실, 순창, 전북 동부권 3개 시군이 올해 남원 승화원에 새로 갖춘 화장시설을 함께 쓰기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승화원 화장시설 이용료로 그동안 50만 원을 내야 했던 임실군과 순창군 주민들도 남원시민과 동등한 자격으로 6만 원만 내면 화장시설을 쓸 수 있습니다.

승화원 화장시설 신축비와 운영비는 3개 시군 인구 비율에 따라 남원시 60%, 임실군과 순창군은 각각 20%씩 나눠 내기로 합의했습니다.

오정현 기자 (ohh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