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청, 추석 연휴 기간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

남승렬 기자 2023. 9. 20. 14: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추석 연휴 기간을 전후해 2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환경오염 취약지역에 대한 감시와 순찰에 나선다.

20일 대구환경청에 따르면 연휴 기간 전 자율점검 협조문 발송 등 사전 홍보와 계도를 실시하고, 산업단지와 상수원 상류 등 취약지역 폐수배출업체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과 순찰을 실시한다.

연휴 기간인 28일부터 10월3일까지는 상황실을 운영하고,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해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지방환경청은 추석 연휴 기간을 전후해 2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환경오염 취약지역에 대한 감시와 순찰에 나선다. 사진은 2019년 12월 국립환경과학원과 대구환경청이 대구염색산업단지에서 최신기법을 이용한 새로운 환경감시체계 시연회를 여는 모습. 2019.12.1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지방환경청은 추석 연휴 기간을 전후해 2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환경오염 취약지역에 대한 감시와 순찰에 나선다.

20일 대구환경청에 따르면 연휴 기간 전 자율점검 협조문 발송 등 사전 홍보와 계도를 실시하고, 산업단지와 상수원 상류 등 취약지역 폐수배출업체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과 순찰을 실시한다.

연휴 기간인 28일부터 10월3일까지는 상황실을 운영하고,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해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한다.

추석 연휴 뒤인 10월4일부터 6일까지는 환경오염 물질 배출시설 관련 전문 인력과 합동으로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술 지원을 실시한다.

pdnam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