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졸업생 취업 비법·경험 공유’ 성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천안캠퍼스에서 '2023 상명人이 함께하는 상명 In. Sight - SM Job Fair(잡페어)'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도체 공정·품질개발·은행 등 국내 20여 개 기업에 취업한 졸업생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취업의 기법와 현장경험 등을 공유하며 재학생에게 직무와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20여개 기업 졸업생 멘토로 참여
취업 노하우·현장경험 후배들과 나눠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천안캠퍼스에서 ‘2023 상명人이 함께하는 상명 In. Sight - SM Job Fair(잡페어)’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도체 공정·품질개발·은행 등 국내 20여 개 기업에 취업한 졸업생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취업의 기법와 현장경험 등을 공유하며 재학생에게 직무와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프로그램은 △멘토가 알려주는 기업과 직무정보 △전문 컨설턴트의 취업과 진로상담 △입사서류 및 면접 관련 취업 핵심 Core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진로취업상담과 함께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충청남도경제일자리진흥원 등과 협업으로 청년고용프로그램 안내와 외국인 유학생 취업컨설팅도 함께 진행됐다.
멘토로 참여한 한 졸업생은 “후배들의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직접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과 자질 그리고 취업 준비를 위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김병재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취업 과정에서 직무 전문성이 강조되는 만큼 ‘직무사랑방’ 등 졸업생 직무 멘토와의 지속적인 교류로 재학생의 직무능력이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韓드라마 ‘무빙’ 몰래 보자”…중국, 훔쳐보고 평점까지 매겼다
- “편의점 빵 뜯자 풍뎅이 ‘꿈틀’… 상품권 4만원 제시하더라”
- “애들 과외 선생과 바람난 남편…양육비도 잘 안 주네요”
- 김종국 “안 비싸” 티셔츠 장사…고가 논란에 “전액 기부”
- “최애 배우가 DM”…K드라마 팬 노리는 ‘피싱’ 주의보
- “토 나와”…커제 ‘아시안게임 음식 혹평 영상’ 돌연 삭제 후 “맛있어요”
- “킥보드 탄 남성이 중요부위 보이며 돌아다녀”…잡고보니
- 롤스로이스男 단골 병원, 압수수색 다음날 CCTV 삭제했다
- 노영국 유작 된 ‘효심이네’…출연 배우가 전한 다짐은
- 온몸 멍든 채 등교한 초등학생…“귀신에 씌어” 계모가 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