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구름산지구 공동주택용지 2.9만㎡ 일반경쟁 입찰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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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일부구역을 일반경쟁 입찰을 통해 공개매각 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입찰지 대상은 소하동 일대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A5블록 528세대 집단체비지(공동주택용지)로 부지면적 2만9145㎡, 건폐율 30%, 용적률 180%이다.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소하동 가리대, 설월리, 40동 마을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77만2855㎡ 부지에 환지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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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일부구역을 일반경쟁 입찰을 통해 공개매각 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입찰지 대상은 소하동 일대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A5블록 528세대 집단체비지(공동주택용지)로 부지면적 2만9145㎡, 건폐율 30%, 용적률 180%이다.
A5블록은 서울에 인접한 교통요충지로 꼽히며 소하IC를 통한 광역이동이 편리하고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다. 주변에 위치한 학교, 편익시설 등과 더불어 생활인프라 확충을 통해 향후 주거 선호지역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이번 매각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이용한 일반경쟁 입찰에 따라 공개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며 20일~10월31일 입찰에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소하동 가리대, 설월리, 40동 마을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77만2855㎡ 부지에 환지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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