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교육원 ‘특별한 주말 순환버스 유레카’ 호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과학교육원이 시범 운영하고 있는 주말 순환버스 '유레카'가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일 과학교육원에 따르면 지난 16~17일 이틀에 걸쳐 주말 순환버스 '유레카'를 처음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과학교육원은 주말 순환버스 유레카는 유치원생을 비롯해 초중고 학생, 보호자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12월10일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과학교육원이 시범 운영하고 있는 주말 순환버스 ‘유레카’가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일 과학교육원에 따르면 지난 16~17일 이틀에 걸쳐 주말 순환버스 ‘유레카’를 처음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주말 순환버스 ‘유레카’는 과학교육원에 대한 접근성을 제고하고, 관람객의 교통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과학교육 활성화와 과학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과학교육원은 주말 순환버스 유레카는 유치원생을 비롯해 초중고 학생, 보호자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12월10일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특히 진주지역 전 초등학교를 거점으로 운행 일정표를 편성했으며 유치원생 이하의 경우 안전을 위해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탑승하도록 안내했다.
지난 16~17일에는 충무공초등학교와 무지개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운행했으며 오는 23일에는 갈전초·문산초등학에서 순환버스를 운행하는 등 총 24회에 걸쳐 운행할 계획이다.
주말 순환버스 운영으로 일선 학교 차량 임차 예산 절감과 효율적인 체험학습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과학교육원 김정희 원장은 “주말 순환버스는 부모들이 바쁜 일정으로 함께 하지 못하는 학생들과 운전에 부담을 느끼는 학부모들에게 편안한 과학체험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교통편이 좋지 않은 과학교육원 접근성을 높여 관람객들에게도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