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추석 맞아 지역 소외계층에 1500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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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 소외계층에 제수비용과 주거환경 개선 주택 수리비용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난방비를 비롯한 생활물가의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
공단은 이번 후원을 통해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는 난방비와 전기요금으로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소외계층의 생활환경과 에너지효율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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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 소외계층에 제수비용과 주거환경 개선 주택 수리비용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난방비를 비롯한 생활물가의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 공단은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총 500만 원의 제수 비용을 지원하고, 김천시 내 3가구를 선정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비용 총 1000만원을 지원했다.
공단은 이번 후원을 통해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는 난방비와 전기요금으로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소외계층의 생활환경과 에너지효율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용복 이사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한 이번 후원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온기를 느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지역 이웃을 위한 실질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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