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충주역 뒤편 공영주차장 25일부터 개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시가 충주역 뒤편에 공영주차장을 완공하고 오는 25일부터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주차장은 중부내륙선과 충북선의 환승역인 충주역의 이용객 증가에 따라 모두 45억 원을 투입해 차량 284대를 수용할 수 있는 연면적 1만 2천여㎡ 규모로 조성됐다.
연말까지 무료로 시범 운영한 뒤 내년부터 유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이용객 편의를 위해 공중화장실을 설치하고 하방 마을회관부터 주차장까지 도로 확장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충주시가 충주역 뒤편에 공영주차장을 완공하고 오는 25일부터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주차장은 중부내륙선과 충북선의 환승역인 충주역의 이용객 증가에 따라 모두 45억 원을 투입해 차량 284대를 수용할 수 있는 연면적 1만 2천여㎡ 규모로 조성됐다.
연말까지 무료로 시범 운영한 뒤 내년부터 유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이용객 편의를 위해 공중화장실을 설치하고 하방 마을회관부터 주차장까지 도로 확장도 추진할 계획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실, 文 '안보 월등' 발언에 "굴종적, 한산함이 평화 아냐"
- "야!" 갑자기 손 뻗어 여학생 옆구리 만진 60대 벌금형
- "빨간날 휴가 내고 쉬래요"…직장인 31%, 유급휴가 못 받아
- 경찰차까지 들이받으며 도주…음주운전 차량, 실탄에 검거
- 고령 여성만 노린 22명 연쇄살인범, 美교도소서 살해돼
- "한빛원전 수명연장, 공론화 거쳐라" 전북도, 한수원에 요청
- 홍범도 흉상 철거, 육군총장이 직접 관여…이례적 행보 촉각(종합)
- '후원금 횡령' 윤미향, 항소심서 징역형…"상고로 무죄 입증"
- 민주당 김포시의원 숨진 채 발견…경찰 "부검 의뢰 예정"
- 경남은행서 3천억원 횡령사실 적발…금감원 "엄정 조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