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로컬푸드직매장, 추석 앞두고 잔류농약 검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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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소비자들이 믿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농산물 판매를 위해 진안로컬푸드 직매장(전주시 호성동) 주요 농산물의 잔류농약 검사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진안군 관계자는 "잔류농약 검사 대상 농산물에 대한 분석 성분을 320개에서 463개로 확대했다"며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을 더욱 강화해 진안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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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소비자들이 믿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농산물 판매를 위해 진안로컬푸드 직매장(전주시 호성동) 주요 농산물의 잔류농약 검사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진안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판매되고 진안산 사과, 멜론, 고추, 고구마 등 13개 품목과 납품되는 농산물을 대상으로 한다.
잔류농약이 남아있는 농산물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유통단계의 농산물 또한 잔류농약을 검사해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잔류농약 검사 대상 농산물에 대한 분석 성분을 320개에서 463개로 확대했다”며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을 더욱 강화해 진안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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