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전북권 금융기관 여신,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
고차원 2023. 9. 20. 13:41
지난 7월 전북지역 금융기관 여신이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밝힌 7월 도내 금융기관 여신은 전달 대비 799억 원이 늘어 지난 6월 -4,396억 원과 비교하면 감소에서 증가로 바뀌었습니다.
차입 주체별로 보면 기업 대출이 전달 대비 1,289억 원이 증가했고, 가계 대출은 -676억 원으로 감소 폭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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