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영동인’에 육광심 호텔관광교육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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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영동지역원로회의는 '13회 자랑스러운 영동인'으로 육광심(56)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 이사장을 선정했다.
영동 양강면 출신인 육 이사장은 영동중학교, 영동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는 영동군 1기 정책자문단 등으로 활동하며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숙박 및 관광연계 방안의 정책 제안 등 지역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자랑스러운 영동인'은 영동지역원로회의가 2004년부터 군민 자긍심을 높인 영동 출신 인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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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영동군 영동지역원로회의는 ‘13회 자랑스러운 영동인’으로 육광심(56)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 이사장을 선정했다.
영동 양강면 출신인 육 이사장은 영동중학교, 영동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9년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을 설립했다.
그는 영동군 1기 정책자문단 등으로 활동하며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숙박 및 관광연계 방안의 정책 제안 등 지역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관광 분야의 전문가로서 체류형 관광 개발에 대한 전략과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2017년부터 영동고 재경 총동문회장을 맡아 지역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랑스러운 영동인’은 영동지역원로회의가 2004년부터 군민 자긍심을 높인 영동 출신 인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20일 영동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영동=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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