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청주대, 지방소멸 대응·정책개발 머리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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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과 청주대학교가 신성장 산업정책 개발을 통한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협약에 따라 △스마트 시티, 워케이션, 디지털트윈, 탄소중립 육성전략 등 ICT 관련 사업 발굴 △지역특화 사업 발굴 및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연계 방안 수립 △스마트 청년정책 수립, 보은군 스마트시티 국가 공모사업 협력 및 개발 등 보은군 신성장 산업정책 개발 △청년 취·창업 정책 및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수립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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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보은군과 청주대학교가 신성장 산업정책 개발을 통한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20일 정책개발, 청년정책 및 인구감소 대응, 정책 자문 및 정책개발 등 보은군 미래 전략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스마트 시티, 워케이션, 디지털트윈, 탄소중립 육성전략 등 ICT 관련 사업 발굴 △지역특화 사업 발굴 및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연계 방안 수립 △스마트 청년정책 수립, 보은군 스마트시티 국가 공모사업 협력 및 개발 등 보은군 신성장 산업정책 개발 △청년 취·창업 정책 및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수립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김윤배 청주대 총장은 “청주대는 지역 미래산업 수요를 선도하는 실용‧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학교”라며 “대학이 보유한 전문적 데이터를 활용해 보은군의 정책개발을 위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군수는 “인근 대학과 협업을 통해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성장 산업정책을 개발해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을 건설하겠다”고 했다.
/보은=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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