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아침 체인지 사업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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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뜨거운 호응을 받는 부산시교육청의 '아침 체인지(體仁智)' 사업이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시교육청은 교육부에서 주관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우수사례 35건을 제출했고, 1·2차 예선심사를 거친 8건 중 부산교육청의 아침 체인지 사업이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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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전국적으로 뜨거운 호응을 받는 부산시교육청의 '아침 체인지(體仁智)' 사업이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시교육청은 교육부에서 주관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우수상 선정은 지난 2021년 하반기 수상에 이어 두 번째 거둔 성과다.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 다양한 우수사례 발굴 등을 위해 매년 2차례 열린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우수사례 35건을 제출했고, 1·2차 예선심사를 거친 8건 중 부산교육청의 아침 체인지 사업이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아침 체인지 활동은 학교 규모와 여건을 고려해 오전 8시부터 8시50분까지 최소 20분 이상의 체육활동을 하는 사업이다.
하윤수 시교육감은 "이번 우수상 수상은 학생을 최우선에 두고 적극행정을 펼쳐온 우리 직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거둔 것"이라며 "그동안 수고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생 편에 서서 정책을 추진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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