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만2000㎡ 규모…양주 은남산단 조성 사업 첫 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신섭 기자(cpla2023@naver.com)]경기 북부와 양주시 서부권 지역 경제를 이끌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20일 첫 삽을 떴다.
양주시는 이날 은현면에서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강수현 시장·오완석 경기주택도시공사(GH) 균형발전본부장 등 관계자 300명과 함께 은남산단 기공식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신섭 기자(cpla2023@naver.com)]
경기 북부와 양주시 서부권 지역 경제를 이끌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20일 첫 삽을 떴다.
양주시는 이날 은현면에서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강수현 시장·오완석 경기주택도시공사(GH) 균형발전본부장 등 관계자 300명과 함께 은남산단 기공식을 했다.
은남산단은 은현면 도하리 일대 99만2000㎡ 땅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들어선다.
양주시와 GH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광적 나들목(가칭 서양주 나들목)과 GTX-C, 서울∼양주고속도로 등과 연계한 광역 교통망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양주시는 은남산단 공사 일정에 맞춰 인근 지역 교통 환경을 개선할 국지도 39호선 연계 진입 도로도 만들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광역 교통망이 있어 입주 기업이 서울과 수도권을 오가기 편하다. 그런 만큼 경기도 전체를 잇는 산업 유통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경기 북부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를 이끌어 양주시민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황신섭 기자(cpla2023@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체포동의안·한덕수 해임건의안 국회 보고
- 이재명 체포동의안 표결 D-1, 전운 감도는 민주당
- 국민의힘, 조정훈·조광한 등 野 출신 영입…외연 확장 시도
- 금태섭 "이재명 단식, 정국 최종책임은 여당에 있다"
- 윤 정부, 불리하면 언론 피한다? "국방부 브리핑 줄이는 방안 검토"
- 박광온 "與, '이완용 옹호' 신원식 지명 철회 요구해야"
- 대법원장 후보자 "김태우, 공익신고자라고 주장하면 문제 소지"
- 북 도발 MB 228회, 박근혜 108회, 문재인 5회…이래도 9.19 없애자?
- OECD, 올해 日 성장률 1.8%, 韓은 1.5%로 전망…25년 만의 역전
- 북러 군사 협력 우려된다고 '제3국'인 한국, 러 대사 불러들여 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