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김가은·박지언·김선아, 주하이 모차르트 청소년 콩쿠르 입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9)·김가은(15)·박지언(19), 피아니스트 김선아(22)가 지난 19일 중국 주하이에서 종료된 제5회 주하이 모차르트 국제 청소년 콩쿠르에서 입상했다.
20일 금호문화재단에 따르면 금호영재 출신인 김연아는 바이올린 부문 그룹A에서 1위와 젊은 심사위원상을, 김가은은 그룹B에서 1위 없는 공동 2위와 중국 작품 특별상을, 박지언은 그룹C에서 2위를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9)·김가은(15)·박지언(19), 피아니스트 김선아(22)가 지난 19일 중국 주하이에서 종료된 제5회 주하이 모차르트 국제 청소년 콩쿠르에서 입상했다.
20일 금호문화재단에 따르면 금호영재 출신인 김연아는 바이올린 부문 그룹A에서 1위와 젊은 심사위원상을, 김가은은 그룹B에서 1위 없는 공동 2위와 중국 작품 특별상을, 박지언은 그룹C에서 2위를 수상했다.
피아노 부문 그룹C에서는 금호영재 출신 김선아가 2위와 젊은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김연아는 그룹A 1위 상금 7500달러(한화 약 995만원)를, 김가은은 그룹B 2위와 특별상 상금 8500달러(한화 약 1126만원)를, 박지언과 김선아는 각각 그룹C 2위 상금 1만5000달러(한화 약 1987만원)를 받게 된다.
주하이 국제 모차르트 청소년 콩쿠르는 2015년 창설돼 2년을 주기로 열리고 있다. 참가 연령에 따라 그룹A(만 12세 이하), 그룹B(만 13세 이상 16세 이하), 그룹C(만 17세 이상 23세 이하)로 나눠 대회가 치러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석천 "약에 취해 끌려나가, 저러다 죽기도"…마약 파티 경고
- 이정재, 동창 한동훈과 선긋기 "밥 한번 먹었을뿐"
- [인터뷰]"탑, 이렇게까지 용서 못 받을 줄 몰랐죠"
- '정해인 닮은꼴' 붕어빵 사장, 신고당해 쫓겨났는데 반전 근황
- 곽준빈, 결국 대국민 사과했다
- '그알', 오은영 박사 28살 모습 공개…뛰어난 미모
- 송중기, '케이티♥'와의 신혼생활 공개 "같은 책 영어로 봐"
- '희귀암 완치' 윤도현, 안타까운 소식 "살기 위한 몸부림"
- 이광기, 심각한 눈 상태…"망막박리 수술"
- 김흥국 "尹보다 잘한 대통령 어딨냐…한남동으로 들이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