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우편으로 마약 밀반입…미군 등 22명 송치

신선재 2023. 9. 20. 13:1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사우편으로 미국에서 마약을 들여와 흡연하고 유통한 주한미군 등이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구속된 2명을 포함해 주한미군 20대 A씨 등 22명을 마약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주한미군 군사우체국을 통해 합성대마 350㎖를 들여와 흡연하고 유통·판매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미국 본토에서 합성대마가 발송된 경위 등 밀반입 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신선재 기자 (freshash@yna.co.kr)

#군사우편 #주한미군 #합성대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