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핫플' 구경하고 선물 받아가세요"

울산 북구 구석구석 구경가자! 99 스탬프투어
북구, 12월 15일까지 운영…스탬프 찍어 인증
거울버튼, 마그네틱, 오프너 등 관광 굿즈 선물

울산광역시 북구는 오는 12월 15일까지 '울산 북구 구석구석 구경가자! 99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탬프투어 장소는 강동몽돌해변, 당사해양낚시공원, 어물동 마애약사여래삼존상, 우가산 까치전망대, 신흥사, 천마산 편백산림욕장, 달천철장, 박상진의사 생가, 송정박상진호수공원 등 9곳.

이들 관광지에 비치된 스탬프함에서 투어용지를 수령해 직접 스탬프를 찍어 인증하면 된다.

인증 도장이 완성된 투어용지 사진을 찍어 용지 뒷면의 QR코드를 스캔해 접속해 절차를 밟으면 된다.

기념품은 거울버튼, 마그네틱, 오프너, 미니달력 등 북구 관광 굿즈 4종 세트. 선착순 100명에게만 지급되며 기념품은 1인당 1회다.

북구 관계자는 "북구 구석구석 숨은 관광 명소를 찾아가는 즐거움과 재미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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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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