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 체육관서 내달 15일까지 미술작품 초대전 개최

최태영 기자 2023. 9. 2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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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체육관 미술전시관에서 내달 중순까지 미술작품 초대전이 열린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정부세종청사 체육관 갤러리에서 내달 15일까지 '종과 종이 만날 때의, An Unexpected Journey'라는 주제의 초대 전시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온라인 미술관은 정부세종청사 체육관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해 실시간 관람이 가능토록 한 온라인 미술전시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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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종과 종이 만날 때' 주제 개최…온라인미술전시관도 오픈
사진=행복청 제공

정부세종청사 체육관 미술전시관에서 내달 중순까지 미술작품 초대전이 열린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정부세종청사 체육관 갤러리에서 내달 15일까지 '종과 종이 만날 때의, An Unexpected Journey'라는 주제의 초대 전시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행복청은 전시 공간이 부족한 예술인을 대상으로 정부세종청사 체육관을 갤러리로 제공해왔다.

이번 전시는 그 다섯 번째로, 한국화가 이채론 작가와 서양화가 이은지 작가가 '종과 종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결합해 선보인다.

작가들은 "이번 전시회는 경계와 형식을 해체한 새로운 예술적 시도를 통해 대중과 함께 호흡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 전시는 '온라인 미술관'에서도 실시간 관람이 가능하며, 그동안 정부세종청사 체육관에서 전시했던 기존 작품들도 만나 볼 수 있다. 온라인 미술관은 정부세종청사 체육관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해 실시간 관람이 가능토록 한 온라인 미술전시관이다.

행복청 관계자는 "정부세종청사 체육관이 시민들에게 특별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찾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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