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제주본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호협력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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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본부장 양숙경)가 19일 제주농협본부(본부장 윤재춘)에서 '제주 백년가게·백년소공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은 중소기업벤처부(장관 이영)가 경영철학, 제품·서비스 차별성, 지역공헌도 등을 심사해 선정한다.
고우일 본부장은 "소상공인 금융지원 등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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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본부장 양숙경)가 19일 제주농협본부(본부장 윤재춘)에서 ‘제주 백년가게·백년소공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은 중소기업벤처부(장관 이영)가 경영철학, 제품·서비스 차별성, 지역공헌도 등을 심사해 선정한다. 백년가게 선정 대상은 30년 이상 해당 업종을 유지한 사업체이며, 백년소공인은 15년 이상 고유 기술을 연마한 사람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잠재력 있는 소공인을 발굴해 성장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고우일 본부장은 “소상공인 금융지원 등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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