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스타, '미스·미스터 트롯'과 함께하는 오사카크루즈 운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을 출발해 일본을 향하는 크루즈에서 최정상 트로트 가수의 선상 무대가 펼쳐진다.
팬스타그룹은 오는 10월 5일 TV 가요 프로그램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들이 공연하는 '오사카 트로트 크루즈'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공연 무대는 부산에서 출항해 오사카로 가는 2만2천t급 크루즈페리 팬스타드림호이다.
팬스타의 '트로트 크루즈'는 무대와 객석의 거리가 아주 가까워 관객들이 가수의 표정, 숨소리까지 느낄 정도로 생동감 넘치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을 출발해 일본을 향하는 크루즈에서 최정상 트로트 가수의 선상 무대가 펼쳐진다.
팬스타그룹은 오는 10월 5일 TV 가요 프로그램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들이 공연하는 '오사카 트로트 크루즈'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공연 무대는 부산에서 출항해 오사카로 가는 2만2천t급 크루즈페리 팬스타드림호이다. 무대에는 트로트 가수 류지광과 김나희가 오른다.
매력적인 중저음의 '동굴 보이스'로 유명한 류지광은 '미스터트롯', '팬텀싱어'등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알리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히트곡으로 '5호선 여인'이 있고, 지난 4월에 신곡 '똑같은 사람'을 발표했다.
KBS 28기 공채 개그맨 출신인 김나희는 2019년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5위에 올랐다. 이후 본격적으로 가수의 길을 걸으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고, 최근 신곡 '나이테 사랑'을 발표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팬스타의 '트로트 크루즈'는 무대와 객석의 거리가 아주 가까워 관객들이 가수의 표정, 숨소리까지 느낄 정도로 생동감 넘치는 것이 큰 장점이다. 출연 가수와 승선객들 간 팬미팅도 열린다.
팬스타의 오사카크루즈는 부산을 출발해 대마도, 관문대교, 세토대교, 아카시해협대교를 지나 오사카에 도착하는 상품이다.
크루즈에 타고 있는 동안 승객들은 일출, 일몰 등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다양한 공연, 사우나, 테라피룸, 노래방, 면세점 등 다양한 선내 시설을 즐길 수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실, 文 '안보 월등' 발언에 "굴종적, 한산함이 평화 아냐"
- "야!" 갑자기 손 뻗어 여학생 옆구리 만진 60대 벌금형
- "빨간날 휴가 내고 쉬래요"…직장인 31%, 유급휴가 못 받아
- 경찰차까지 들이받으며 도주…음주운전 차량, 실탄에 검거
- 고령 여성만 노린 22명 연쇄살인범, 美교도소서 살해돼
- 美상무장관 "중국, 7nm 칩 생산 능력… 증거 없어"
- 홍범도 흉상 철거, 육군총장이 직접 관여…이례적 행보 촉각(종합)
- 잠실 주경기장 대체구장 이용 못하는 이유는…서울시 적극 해명
- 경남은행서 3천억원 횡령사실 적발…금감원 "엄정 조치할 것"
- 자동차세 과세기준 개편 착수…배기량→차량 가액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