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서 3중 추돌사고…4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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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전 11시쯤 전북 부안군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98km 지점에서 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중상자는 없었지만 첫 사고 차량의 운전자와 탑승자 등 4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사고가 난 버스에는 운전자와 승객 등 23명이 탑승해 있었지만 부상자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전자와 탑승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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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전 11시쯤 전북 부안군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98km 지점에서 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중상자는 없었지만 첫 사고 차량의 운전자와 탑승자 등 4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사고가 난 버스에는 운전자와 승객 등 23명이 탑승해 있었지만 부상자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지점은 한때 부상자 구조 과정에서 정체를 빚었으나 현재는 원활한 흐름을 보인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전자와 탑승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배성재 기자 ship@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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