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추석 연휴 '임도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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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남성현)이 추석 연휴 성묘객과 고향 방문객 등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20일 밝혔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급경사 지역이나 가을철 뱀, 독충 등에 대비하면서 안전한 임도 이용이 필요하다"며 "아울러 타인 소유 산에서 버섯 등 임산물을 채취하거나 쓰레기를 버리는 등 불법 행위도 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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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남성현)이 추석 연휴 성묘객과 고향 방문객 등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20일 밝혔다.
개방하는 임도는 전국 27개 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는 8230km와 243개 시군구에서 관리하는 1만6699km 구간으로 다만, 최근 집중호우와 태풍 '카눈'으로 지반이 약해진 일부 구간은 제외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급경사 지역이나 가을철 뱀, 독충 등에 대비하면서 안전한 임도 이용이 필요하다"며 "아울러 타인 소유 산에서 버섯 등 임산물을 채취하거나 쓰레기를 버리는 등 불법 행위도 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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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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