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무도천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서영지 기자 2023. 9. 20. 12:06
충북 제천의 한 하천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0일) 제천소방서에 따르면 어제(19일) 오후 2시 25분쯤 제천시 송학면 무도리 무도천에서 5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그와 연락이 되지 않자 그를 찾아 나선 친누나 B씨에 의해 집 근처 하천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씨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보내 정확한 사인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오늘(20일) 제천소방서에 따르면 어제(19일) 오후 2시 25분쯤 제천시 송학면 무도리 무도천에서 5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그와 연락이 되지 않자 그를 찾아 나선 친누나 B씨에 의해 집 근처 하천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씨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보내 정확한 사인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갑자기 사라진 어린이집, 학부모엔 당일 통보…무슨일이
- '이 분인데?' 퇴근길에 할머니 마주친 경찰, 다급히…무슨 일
- "지금 웃음이 나오세요?" 지적도…'사퇴 의향' 묻자 "아무튼 죄송"
- "어릴 땐 김밥이 창피했는데"…열풍 일으킨 주인공 만나보니
- 한국 쿠웨이트전 9대0 소나기골 압승…정우영 3골 해트트릭(재종합)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