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교육감과 함께하는 학부모 100人100分 토론회' 개최

김윤정 2023. 9. 20. 1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이 오는 21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디노체 컨벤션에서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회장 100여명과 함께하는 토론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 주제는 '교육은 사랑이다: 학부모와 학교의 마음을 잇는 소통의 길'로 △미래교육 전환시대에서의 학부모의 역할과 학부모-학교 간 협력적 소통방안 △학부모가 바라는 교육 방향 등을 논의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학부모·학교 마음을 잇는 소통의 길'이 주제
학부모가 바라는 교육 방향 등 논의 예정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오는 21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디노체 컨벤션에서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회장 100여명과 함께하는 토론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사진=이데일리DB)
이번 토론회 주제는 ‘교육은 사랑이다: 학부모와 학교의 마음을 잇는 소통의 길’로 △미래교육 전환시대에서의 학부모의 역할과 학부모-학교 간 협력적 소통방안 △학부모가 바라는 교육 방향 등을 논의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014년 서울교육 상상원탁을 시작으로 서울교육 학부모 토론회까지 여러 교육주체와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왔다. 이번 학부모 토론회 이후에도 △학부모 리더 토크콘서트 △찾아가는 학부모 특강 및 토크간담회 등의 학교-학부모 간 관계 개선·소통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부모들과 함께 서울교육공동체로 화합하기 위한 건강한 소통의 방법을 논의해 모두가 협력적으로 공존하는 서울교육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윤정 (yoon9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